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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월4일~7일 (3박4일) 펜션모노에서 푹 쉬다가 온 새내기 신혼부부입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던중 후기가 너무좋은가했더니 그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일단 펜션 내부 실사와 거의 완전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무표정으로 하살말씀다하시는 사장님 엄청 친절합니다!!
펜션에서 지내면서 여행코스나 맛집등등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힐링되는 여행이 된것같습니다.
그리고 와이프가 청결문제에 굉장히 민감한데 아주 만족스러웠구요.
지내는동안 날씨운이 안좋아 펜션안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는데 그 또한 운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진여기저기 찍으면 겁나 잘나옵니다. ㅎㅎ 색감이 좋더라구요
다음에 아이가 생긴다면 남해여행 올때는 꼭 펜션모노에 재방문할생각입니다.
아 그리고 이건 꿀팁인데요. 사장님께 부탁드리면 회주문해서 배달까지 해주는데....
기가막힙니다.. 이건 더이상,, 말을더안할께요 (사장님 귀찮아지실수있으니까 ^^)
마지막으로 사장님 건강하시고 펜션사업 번창하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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