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대전에서 오셨던 잉꼬 커플 여행 후기로 뵙게되어 감사합니다.
펜션모노에 방문하셔서 좋은 추억을 만드셨다니 또 감사합니다.
저희 펜션모노는 휴식 공간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사랑도 많이 많이 하시고 언제든지 오십시요.환영합니다.
------- 원본 내용 ---------
22일에 1번방에 묶었던 커플입니다. 대전에서 온~^^
급하게 남해 여행을 결정하고
닷새 정도 남기고 펜션을 찾다보니
맘에 드는 펜션은 방이 없고,, 그래도 끈질기게 며칠내내 검색해 찾아낸 펜션 모노~
새로 생긴 펜션이라 후기도 별로 없고 걱정이 되었지만
깔끔한 인테리어와 새 건물이 맘에 들어 덜컥 예약을 했더랍니다.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그런 걱정은 완전 기우였어요.
도착하자마자 남친에게 나 잘했지?를 연발했답니다.
뽀샵발인 다른 펜션과는 달리 사진 그대로의 깔끔함과 더할 것 없는 바다 전망에
퇴실 시간이 가까워 오는 게 아쉬울 뿐이었어요.
쥔장님들께서 부슬 부슬 내리는 비를 맞으며 끝까지 배웅해주신 것도 기억이 나네요.
너무 예쁜 남해에, 너무 좋은 펜션에 묶으며 푹 쉬고 가 넘 감사합니다.
사진이 용량 땜에 잘 안올라가서 폰으로 찍은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사진보다 실물이 훨 이뻐요.^^
